RSI 보조지표란?
일정기간 해당 종목의 가격이 오르고 내린 변동폭을 가지고 만든 상대강도지수라고 불리는 RSI(Relative Strength Index) 지표는 기술적 분석이나 차트 분석 등에 사용되는 보조지표로써 일명 상대강도지수라고 불리우며, 가격의 상승과 하락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RSI가 클수록 주가의 상승 강도가 크다는 뜻이며, 반대로 작을수록 주가의 하락 강도가 크다는 뜻이다.
그림 1에서 보이는 보조지표가 RSI 보조지표로 보통 시그널과 같이 표기된다.
그러면 RSI 보조지표의 계산식을 살펴보자
RSI = AU / (AU+AD)
RSI = RS / (1+RS)
* 여기서
U : 전일 가격보다 가격이 상승한 날의 상승폭
D : 전일 가격보다 가격이 하락한 날의 하락폭
AU : 일정기간 동안 U의 평균 값
AD : 일정기간 동안 D의 평균 값
RS : AU / AD
이다.
만약 평균 가격 상승폭(AU)이 평균 가격 하락폭(AD)보다 크다면 RSI 값은 1에 가까워지며, 반대로 AU가 AD보다 작다면 RSI 값은 0에 가까워지는데 이를 백분율로 환산 시 RSI 값은 0% ~ 100% 사이에서 결정된다.
RSI 지표 해석
RSI 지표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알아보자. RSI 보조지표만으로 단순히 보자면 50%를 기준으로 50% 이상일 때에는 매수가 우세한 추세로, 50% 이하는 매도가 우세한 추세로 보는 것이 가장 기본이며, 70% 이상은 과매수로 30%이하는 과매도로 판단하면 된다.(과매수라고 하여 바로 하락하지 않고 일정 기간 계속 상승할 수도 있고 과매도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RSI 피표는 무엇인가의 신호나 진입 지점을 찾기 위한 차트가 아니였다. RSI의 이름처럼 상대적인 강도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지금의 추세가 매수의 세력이 강한지 매도의 세력이 강한지 여부를 보기 위함이다. 그러나 매매기법으로 적용하기 위하여 과매도/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다가 탈출할 때나 기준선인 50%선을 위나 아래로 돌파할 때에 진입한다는 등으로 적용하려는 것이다. 아래 매매기법에서도 이야기 하겠지만 이것은 약간의 오류가 있다.
RSI 매매기법
보통 RSI는 70% 이상을 과매수, 30% 이하를 과매도 구간으로 보고 이를 기준으로 매매 타이밍의 기준으로 한다.
그림 2의 매수 지점처럼 RSI가 30% 이하로 내려왔을 때에 진입하여 매수지점처럼 RSI가 70% 이상으로 올랐을 때 청산하는 방식이 가장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70%이상 올랐다가 내려와도 다시 오를 수 있는 것처럼 청산타이밍을 RSI만으로 결정하는 것은 어렵다.
위에도 설명했지만 RSI는 상대지수이기 때문에 가격의 이평선과 같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지금의 과매수보다 이전의 과매수가 더 쎌 수 도 있고 반대로 더 약할 수도 있다. 그림2의 차트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다. 실제 차트에 적용해보면 가격은 계속 오르는데 RSI는 점차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이러한 것을 보고 다이버전스라고 판단해서 매도로 진입할 수 있으나 실제로 다시 반등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지표는 보통 1가지만 보는 것이 아닌 다른 종류(추세, 가격, 심리 등)의 보조지표를 참고하여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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