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 보조지표란 무엇인가?
1. CCI(Commodity Channel Index) 란?
주가와 주가를 이동평균한 값의 편차를 내어 주가가 일정 기간의 평균 값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알아보는 변동성 지표이다.
CCI = (M-m) / (0.015Xd)
M = (고가 + 저가 + 종가) / 3
m = M의 N기간동안의 단순 이동평균
d = (M-m)의 절대값의 N기간 단순 이동평균
여기서 N기간은 주로 14/20일을 많이 사용한다.
d에 숫자 0.015를 곱해주는 이유는 상수 0.015가 진동주기를 계산하는 값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CCI는 주가에서 주가를 이동평균한 값(보통 14일)을 빼서 평균편차로 조정하는 것이다.
CCI 보조지표는 추세의 변동과 방향을 알 수 있는 보조지표이다.
2. CCI 지표의 해석
CCI 보조지표를 통해서 아래와 같이 알 수 있다.
1) CCI값이 0인 것은 현재 주가가 이동평균선과 일치하다는 뜻이다.
2) CCI값이 +이면 상승세, -이면 하락세이다.
3) CCI값이 +100이상이면 과매수 구간이고 -100이하면 과매도 구간이다.
참조 = blog.naver.com/ssibar1188 킴참의 하루살이 블로그
CCI를 활용한 매매기법
1. 기준선 돌파매매
CCI 보조지표는 그림 1의 하단에 보이는 것처럼 기준선과 가격평균선으로 나뉜다. 가격평균선은 14 또는 20일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사용자의 편의상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기준선은 0, 100, -100으로 나뉘어 진다. 각 기준선은 중심, 과매수, 과매도를 표현하는 것으로 이것을 이용하여 매매기법을 만들 수 있다.
우선 0 기준선은 추세가 변경이 되는 가격이동평균선과 동일하다. 이 가격이동평균선과 동일한 0기준선을 돌파하면 추세가 변동된 것으로 보고 매매를 진행한다. 그림 1의 1번 지점처럼 CCI선이 0기준선 아래에 있다가 상승 돌파하면 매수로 진입하여 2번 지점처럼 과매수 구간을 지나 +100 기준선 아래로 내려오면 청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3번과 4번 지점처럼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인하여 보조지표를 기준으로 하면 이미 수익을 볼 수 있는 지점을 지나 약수익만 실현하거나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과매수 또는 과매도 구간에 도달 후 각도가 꺽이거나 변동이 있을 때에 청산하는 방법과 가격 변동 폭을 보고 목표수익을 정하여 매매할 수도 있다. 물론 0 기준선을 반대로 돌파하지 않으면 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것으로 보고 홀딩하여 큰수익을 볼 수도 있으나 CCI선의 변동이 크기 때문에 0 기준선을 청산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손실이 클 수도 있다.
PS. 이 문서에서 소개된 매매기법은 단순히 기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를 이용하여 진행한 매매에 대한 수익과 손실의 책임은 실제 매매를 진행한 투자자에 있다.
'투자의 바이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선물 매매기법] Stochastic+RSI 지표 기법 (1) | 2023.01.30 |
---|---|
[기술적 보조지표] RSI 보조지표와 매매기법 (0) | 2023.01.30 |
[기술적 보조지표] MACD 지표 소개 및 매매기법 (0) | 2023.01.30 |
[기술적 보조지표] 볼린저 밴드의 매매 기법 (0) | 2023.01.30 |
[기술적 보조지표] 이동평균선과 매매 기법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