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이동평균선, MACD, 볼린저밴드, 피봇저항 등등 수많은 지표를 매매기법으로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필자도 흔히 사용하는 수많은 지표들을 매매기법에 적용하여 사용해보았으나 사실 높은 수익률를 내는 지표를 찾기란 쉬운 것이 아니였다. 그러다고 공부하게 된 것이 다이버전스였다. 처음에는 정확한 타점도 보이지 않고 언제 반전에 나올지도 명확하지 않으며, 기법의 기준이 만들어졌다가 취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고 이게 뭔가 싶었다. 그래서 대부분이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것이 기존에 사용하던 지표들을 추가해서 비교하는 것이였다. 이평선, MACD 볼린저밴드, 피봇저항선 등 수많은 것을 적용하고 위안을 삼으려고 했다. 물론 지금도 피봇저항선은 적용하고 있으나 사실 실제 매매할 때에는 크게 보지..